가성비갑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리맥스 : TWS-5

​*본 리뷰는 직접 부담하여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과 맛집투어를 좋아하는 머퓨입니다.

두번째로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리맥스사의 TWS-5 모델인데요. 이모델의 경우 아직 입소문이 없어서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을 간략히 설명하면 음질최강입니다.

​​간단한 비교 사양( QCY-REMAX )

​​​​포장 및 본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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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장은 정말 잘하죠!​ 간단한 사용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개봉 및 내용물

​오 정성 ㅋㅋ

​이어팁이 사이즈별로 엄청 다양해요. 뭔가 고급진 저렴이를 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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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자안에는 Micro USB 충전선이 들어 있습니다. 약 12cm 되는거 같아요!

​충전케이스는 완전 블랙이 아니라 살짝 펄이 들어 있어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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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같은 이어버드들이 보입니다.

한가지 케이스에서 특이점을 발견했는데요. 힌지가 없어요;;

위 사진에 보이시는 케이스 본체와 덮개쪽에 자석을 적용해서 힌지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어요.

​분리된 사진 입니다. 자석은 약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정작 이어버드에는 자석이 적용되지 않아 케이스에 고정이 안돼서 움직이면서 이어버드를 꺼내기는 힘들 것 같네요.. 첨에는 엄청 불편했어요..

충전케이스의 단자는 Micro USB로 적용되어 있네요!​

​조약돌 같은 느낌의 이어버드! 꺼내봐도 디자인 나쁘지 않아요! 나름 고급진 느낌이 들지 않나요?

터치부는 가운데 볼록한 부분이 터치부 입니다!

이 제품의 페어링 방법이 조금 특이한데요.​ 

양쪽 사용 모드는 제품을 케이스에서 꺼내 양쪽 이어버드의 터치부를 약 5초간 터치하면 양쪽 이어버드가 소리가 나면서 흰 LED가 표시되며 이 때 블루투스 연결기기 목록을 보시면 TWS-5 L이 표시가 됩니다. 이때 연결해주시면 페어링은 완료!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페어링한 이후 케이스 넣었다가 다시 꺼내도 자동연결이 안되는거예요...

보니까 케이스에 꺼내서 양쪽 이어버드 터치부를 5초간 눌러 양쪽 사용 모드를 완료해야지만 자동으로 폰과 연결이 됩니다. 

이거 반자동이라 해야하나요???!!

한족 사용 모드는 비슷한 방법으로 쉽게 아실 수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양쪽 사용모드는 한 3일간 적응이 안됐어요 ㅋㅋ

지금은 뭐 음질로 다 커버합니다.  

​제품 설명서까지 확인하고

제품 보증서까지 확인 했습니다!

평가

​​가격 :가성비 최고입니다!

통화품질 : 주변 잡음이 없으면 괜찮습니다. 잡음이 있으면 통화가 힘드네요.. 하지만 QCY보단 훨씬 좋아요!

음질 : 유선과 견주어도 될 만큼 풍부한 저음 고음 전 음역대를 다 커버합니다. 대박이에요. 음질만 보고 샀습니다 ㅋㅋ

내구성 : 외부 재질이 고급지고 단단한 느낌이 있어요. QCY보다는 단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폰 사용 시간 : 2시간 전후(음악 재생)

충전 : 출퇴근(왕복 3시간20분)시간동안 사용하는데 거치대 충전이 만땅이면 평일은 계속 쓰는 것 같아요. 
이어폰 충전은 사용상 문제 없을 정도로 빠른 편이에요.

착용감 : 커널형으로 전 다소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어팁이 사이즈별로 있어 편하게 쓰실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또한 이어버드 디자인이 귀 모양을 잘 이해하고 만든 느낌이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사용기

이 가격에 보여주는 성능은 최고라 말할 수 있습니다. (QCY에서 이 모델로 말 바꿉니다. ㅋㅋ)

제품 연결은 QCY쓰시던 분들은 엄청 불편하실꺼예요. 

불편한 점은 

1. 케이스와 이어버드가 일단 자석으로 고정이 안되는 점

2. 자동 블루투스 연결이 아니라는 점 ( 이어버드 꺼내서 약 5초간 터치부를 누르면 자동으로 연결 ) - 반자동임...

3. 노래 끊김이 출퇴근 중 약 1~2회 발생 

무난한 가성비 무선이어폰으로 폭넓은 음역대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